태그: 정상과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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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의 시작은 '감추고 속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인류 최초의 범죄인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도 아담이 이브에게 한 거짓말이 출발선이었다. 젊은 시절 한국의 직장생활 중에 부당한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여럿 만났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탄로 나는 것'이었다. 걸리지 않는다는 확신만 있다면 자신의 권한 내에서 상대의 잘못을 눈감아주는 대신 돈으로 받으려 했다. 같은 짝퉁을 팔더라도 속이지 않으면 (상표권 침해를 제외하면) 범죄가 되지는 않는다. 진짜인 것처럼 위장해서 구매자를 속이려는 의도가 있을 때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