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영화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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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3일

<블루벨벳>

현실 그 이상의 뜨거움. *이 글은 영화해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1986년, 무려 30년 전에 만들어진 이 영화를 다시 이렇게 재개봉을 통해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이토록 오래 전 만들어진 이 영화가 현재의 영화와 견주어 볼 때도 전혀 뒤지지 않는 이유는 감독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반영하는 그의 연출법이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간단한 검색으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미술에 조예가 깊고 색조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만든 이 영화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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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4년 영화평론을 위해 씌여진 글입니다*막장이 대세다. 막장은 언제나 대세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장이 대세다. SBS 드라마 <야왕>(2013)에서 주다해가 천하의 악녀로 욕을 먹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 최고의 악녀로 MBC 드라마<왔다 장보리>(2014)의 연민정이 대세다. 오죽하면 <왔다 연민정>으로 제목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막장과 악녀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막장을 찾아 기다리거나 막장의 쾌감을 위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편은 아니지만 나는 올해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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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론비평을 위해 2013년에 씌여진 글입니다.* IPTV의 무료추천영화는 나의 죄책감을 반으로 줄어들게 하면서 다양한 영화들이 많아서 좋다. 마치 박찬욱 감독 페스티벌처럼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9), <올드보이>(2003)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되고 있었다. 이제 나는 선택하면 되는데 모두 다 재미있게 그리고 학도로써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준 좋은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는 나의 것>에 눈길이 갔다. 그것은 애배우 신하균의 풋풋한 모습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