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수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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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만 그런지는 몰라도 중고등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의 시간표는 매일 똑같았다. 매 학기 초에 정해지면 매일 똑같은 수업의 반복인 것이다. 사회, 역사, 생물, 과학 등은 학기에 따라 있기도 없기도 하지만, 체육은 매일 빠짐없이 들어있었다. 어느 화창한 봄날의 휴일, 고등학생이던 아들에게 운동하러 가자고 했더니 학교에서 매일 하는데 뭐하러 집에서 또 하느냐고 싫다고 했다. 다시는 같이 운동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혹 고등학생인 아이들의 노트를 본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고등학생 아이가 있는 분들은 그들의 체육수업 노트를 한 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