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라브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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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이 무려 226분에 달하는 영화로, 올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라브 디아즈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에는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30년간 여성 교화시설에 수감되어있던 호레시아(차로 샌토스 콘시오)는 다른 수감자가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석방된다. 석방된 그녀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1997년의 필리핀은 홍콩의 중국 반환의 영향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고, 돌아온 호레시아가 목격한 고향은 사람들이 부정부패와 빈번한 납치사건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