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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ctocolumn story가 드디어10번째편을 발행합니다.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이 발전했습니다. 제 글쓰기 실력도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쓰기 잘한 것 같습니다. ocs20을 발행할 때 쯤이면,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상상만해도 두근두근 합니다. :) 경쟁 우리는 모두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나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조차도 어떠한 형태로든 경쟁을 합니다. 하다못해 명절에 기차표를 예매한다던가, 스타벅스에서 예쁜 머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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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시대다. 굳이 제목을 붙여야지만 인지될 수 있는 시대인가 싶지만 누군가는 저리 규정해야지만 '상황판단'과 '분석'이 가능한가보다 생각하면서 IOT와 '요즘'의 트랜드를 엮어 스리슬쩍 생각을 정리해 본다. 0. 존재한다.+ 요즘 기계들은 생각이 많아졌다.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던 자동차, 밥솥, 청소기, 에어컨 그리고 냉장고 따위들이 뇌(CPU)를 가지기 시작했다. '자각'의 단계는 좀 멀어 보이지만 PC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을 가져다가 본인의 정체성에 덧씌우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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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itude 지금의 웹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는 사용자들은 제가 좋은 글을 쓰실 수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 초대를 하고, 응해주셔서 가입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글을 읽고자 하는 사람보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글을 발행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글이 얼마나 읽혔는지 아실 겁니다. 상당히 실망스럽고,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발행비 무료 프로모션 따위는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할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플랫폼이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더 많은 반응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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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지금의 octocolumn은 베타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베타서비스를 하는 목적은 사용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여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정식런칭을 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것들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이와 같은 시행착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돼 라는 말과 같은 말인,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돼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우리에게 불만을 표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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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ne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인터넷이지만, 컨텐츠는 점점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제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올바른 것, 나에게 더 필요한 것들을 걸러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보는 많을수록 좋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지금의 인터넷 컨텐츠는 정제되어야 할 때입니다. 원유를 정제하여 등유나 경유를 만들듯이, 커피 원두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듯이 컨텐츠도 정제하고 더 좋은 컨텐츠를 추출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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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그동안 몆건의 투자제안이 있었습니다. beSUCCESS에 소개된 덕분인지,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좋은 이야기가 전해진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octocolumn의 비전과 가치를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대단히 기뻤습니다. 정말로 감사한 제안이고, 과분한 말씀이었지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돈이 생긴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고, 다른 공간을 통해서 octocolumn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있는 octoc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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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나빠 쓸모가 없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국어는?"우리는 한글을 쓰고 한국말로 대화한다. 어쩌면, 이 표현을 달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한글을 쓰고 한국말로 대화한다. 왜 일까? 시기적으로, 환경적으로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대부분이) 한국어를 먼저 익혔기 때문이다. 자라는 동안에 지식과 소통을 위해 자연스레 배우게 된 언어가 한국어였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세상 그리고 IT기반의 산업과 환경에서 영어만큼 효율적인 언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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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octocolumn을 시작하면서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는 이것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이르지 않아?’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속에 치미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먼저 하면 안 되는 겁니까?’ 라고 따져 묻고 싶지만,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다소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굳이 받아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인터넷 서비스들 중 대다수는 해외의 서비스를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형’으로 바꿔놓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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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허들 내부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octocolumn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좋은 일, 안좋은 일 할 것 없이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발행합니다. 잘나가는 척 허세부리지 않고, 불쌍한 척 징징대지 않고 솔직하게 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Blogger들을 초대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을 몰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대장을 메일로 보냈지만 대부분 읽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스팸메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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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Blog를 돈내고 본다고?” 우리가 octocolumn을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과연 Blog Post를 돈을 내고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 할 것인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포인트 제도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등의 주제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octocolumn에서 정한 ‘Post 구매비용 50원’은 작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이면 큰 돈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