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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ctocolumn story가 드디어10번째편을 발행합니다.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이 발전했습니다. 제 글쓰기 실력도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쓰기 잘한 것 같습니다. ocs20을 발행할 때 쯤이면,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상상만해도 두근두근 합니다. :) 경쟁 우리는 모두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나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조차도 어떠한 형태로든 경쟁을 합니다. 하다못해 명절에 기차표를 예매한다던가, 스타벅스에서 예쁜 머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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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요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커뮤니티와 카페, 블로그 등의 자료들을 보면, 어디선가 퍼온 글들이 많습니다. 물론,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생산된 컨텐츠들도 있지만, 그것과 퍼온 글들은 그다지 구분되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글, 재미있는 글들을 한 곳에서 몰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컨텐츠 소비자들에게는 굉장히 편한 일입니다. 여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자주 가는 사이트 몇 개만 등록해놓고 시간 날 때 접속해보면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우리나라에서 RSS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그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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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itude 지금의 웹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는 사용자들은 제가 좋은 글을 쓰실 수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 초대를 하고, 응해주셔서 가입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글을 읽고자 하는 사람보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글을 발행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글이 얼마나 읽혔는지 아실 겁니다. 상당히 실망스럽고,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발행비 무료 프로모션 따위는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할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플랫폼이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더 많은 반응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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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지금의 octocolumn은 베타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베타서비스를 하는 목적은 사용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여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정식런칭을 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것들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이와 같은 시행착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돼 라는 말과 같은 말인,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돼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우리에게 불만을 표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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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ne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인터넷이지만, 컨텐츠는 점점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제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올바른 것, 나에게 더 필요한 것들을 걸러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보는 많을수록 좋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지금의 인터넷 컨텐츠는 정제되어야 할 때입니다. 원유를 정제하여 등유나 경유를 만들듯이, 커피 원두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듯이 컨텐츠도 정제하고 더 좋은 컨텐츠를 추출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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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그동안 몆건의 투자제안이 있었습니다. beSUCCESS에 소개된 덕분인지,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좋은 이야기가 전해진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octocolumn의 비전과 가치를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대단히 기뻤습니다. 정말로 감사한 제안이고, 과분한 말씀이었지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돈이 생긴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고, 다른 공간을 통해서 octocolumn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있는 octoc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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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뽑은 2016년 최고의 앨범 Top 50 리스트의 10위에서 1위까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앨범들은 아래 포스팅에 수록되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10. Beyonce-Lemonade 장르: R&B 2016년 팝은 비욘세의 독주 무대였습니다. Lemonade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알앤비라는 장르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범위를 한단계 높였습니다. 이 앨범은 단순히 상업적인 사운드를 통해 대중을 사로잡는 것보다 비욘세의 인간적인 모습에 집중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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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lbum of the year Top 50-31 포스팅을 이어 이 포스팅에서는 Top 30-11의 앨범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30. Mesozoic-We Create Because All Will End 장르: Post-Rock 모든 것이 결국에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We Create Because All Will End는 살면서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테마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앰비언트와 포스트 락의 조화를 통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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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음악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장르에서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각 장르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음악계가 이전에 비해 침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올해 발표된 음악들을 통해 저는 음악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르들의 경계가 붕괴되어 이제는 음악을 어떤 장르라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복합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 사이의 간격이